[여의도=특종김기자가간다]

잔디로 골프로 유명해지며 성공한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는 잔디로에서는 40여년간의 가죽에 관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기업으로서 각종 스포츠 제품을 재단하고 남는 가죽(영국명품 피타드사)을 어디에도 사용 못하는 것에 항상 안타깝던 처지에 어느날 문뜩 떠오른 아이디어가 성공한 기업으로서 이 사회에 기부할수 있는 것이 바로 이거다 무릎을 탁 치게 만들었다고 한다.

고급 가죽으로 손과 발 지압을 할수있는 제품은 없을까 오랜 구상끝에 탄생하게 되었다 한다.
손에 촥 감기는 지압봉을 만들고 등과 발을 지압 할 수 있는 제품과 요즘 아파트 층간 소음을 확연하게 줄일 수 있는 수제 가죽 슬리퍼가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 제품들이 긴요하게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발이 건강해야 즐거운 인생을 보낼수 있고, 손과 발건강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했다.

우리나라 가정에 한개씩 비치가 된다면 유아에서 칠순까지 삼대가 두루 사용할수 있는 건강지킴이 도구가 될 것이라며 경박단소한 제품이라 밝혔다.

 

제작과정은 총 18단계를 거쳐야 제작된다고 하는 천연 가죽 제품을 선보이며 기부 의사를 밝히는(주)잔디로 노진구회장이였다.

제품을 기부받고 싶은 분은 잔디로 본사로 연락하면 한정제작한 제품을 받아보실수 있다.

특히 경로당,양로원,치유중 환자 들을 대상으로 한정 무료 기부할 계획이라 밝혔다.

사진제공 (주)잔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