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가면 꿈은 이루어 진다
춘천에 가면 꿈은 이루어 진다
  • 이승미
  • 승인 2019.01.15 22:58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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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 봄날을 꿈꾸며


[칭찬신문=이승미 기자] 춘천 알리기 행사 중의 하나인 "꿈의 캡슐여행" 브리핑이 2019년 1월 13일 17시 춘천시 효자 2동 (사)춘천문화공동체 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아름다운 춘천을 전 세계에 알리자'라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사)춘천문화공동체의 "춘천에 가면 꿈은 이루어 진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강홍림 (56) 작가와 춘천시민들이 다가올 입춘을 맞이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기획하였다.

이 행사는 전국 각지와 세계 여러나라에서 아름다운 춘천을 여행할 때 자신들의 꿈을 정성스레 적어서 타임캡슐에 보관하고 먼 훗날(그 꿈을 이룬 후) 춘천을 다시 찿아와 타임캡술을 열어 봄으로 추억을 더듬어 볼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여행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새로운 개념의 여행 콘텐츠를 통해 구체적인 꿈이 없었던 사람들에게는 '1인 1꿈' 갖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는 것을 상세히 브리핑하여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어 냈다.

강홍림 (56) 작가는 작년부터 제주에서 춘천까지 마흔 아홉 번을 오고 가기를 반복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춘천 호수길을 따라 걷는 산책로를 스토리텔링이 있는 물레길로만들어 아름다운 호반의 도시 춘천을 세계에 널리 알려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아름다운 춘천을 전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그날까지, 다시 찾는 '꿈의 캡슐 춘천여행'이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그날까지...


강홍림 작가는 작년부터 의암호에서 덕두원까지 물레길을 걸으며 철학산책, 인문학 강의(감사, 사랑, 용서, 가족, 행복, 시간 관리, 나를 객관적으로 보기, 회복)를 토크쇼 형태로 진행하면서 참가자들에게 춘천여행이 인생의 꿈을 다시 설계하고, 그 꿈을 이룰수 있는 의미있는 여행이 되도록 기획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나의 꿈캡술 여행'이다.

"춘천에 가면 꿈은 이루어진다" 라는 주제로 지난 2018년 12월 14일 춘천시청 중회의실에서도 시청 관광과 담당공무원과 춘천문화공동체 이사들과 함께 나누고, 꿈을 기획하고 타임캡슐에 보관할 수 있는 감성여행을 통해서 더 많은 관광객들이 춘천을 찾을 것이라고 했다.
 

2018년 12월 14일 춘천시청 중회의실에서도 시청 관광과 담당공무원과 춘천사단법인 문화공동체 이사들과 함께 '꿈의 여행 타임캡슐'에 관한 브리핑을 하였다.


춘천시로부터 춘천시민 위촉장까지 받은 강 작가는 관광개발로 제 모습을 잃고 급변하는 제주도의 아쉬운 모습을 바라보며, 춘천의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를 보존하고, 스토리텔링이 살아 있는 감성 여행지로 전 세계에 알리고 싶은 마음이 춘천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끌어낼 수 있었다.

이 감성여행의 첫 출발이 다가올 입춘을 맞아 춘천을 찾는 여행객이 그의 꿈을 기록하게 함으로 삶의 동기부여가 되게하고 그것을 캡슐에 담아 보관한 후 다시 찾게 하는 '꿈의 캡슐여행'이 춘천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최고의 여행상품이 될 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꿈을 갖고 그 꿈을 성취할 수 있도록 돕는 창의적 기획이 성공할 수 있기를 한 마음, 한 뜻으로 결의 하였다.
 

강홍림작가(56)(앞줄중간)과 아름다운 춘천을 사랑하는 춘천문화공동체
강홍림작가(56)(앞 줄 중간)과 아름다운 춘천을 사랑하는 춘천문화공동체


강홍림 작가와 (사)춘천문화공동체가 추진하는 "춘천에 가면 꿈은 이루어 진다"는 꿈의 캡슐여행으로 인해 아름다운 춘천이 전 세계에 알려지고,  '나의 꿈캡슐 춘천여행'이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그날을 기대한다. 내 인생의 봄날을 꿈꾸는 모든 이들의 꿈이 춘천에서 이루어지는 그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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