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신문=주선희 기자] 지난 1월 17일(목)칭찬대학 부천캠퍼스에서 30여명의 칭찬박사가 탄생되었다.
칭찬박사협회의 칭찬박사(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록 제2017-003409호) 2급 과정이 칭찬대학 부천캠퍼스 첫 개강과 함께 열렸다. 부천캠퍼스 학장 박승운 교수는 승승장구하는 운명을 가진 남자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분위기를 띄운후 문선순 수원학장, 이미영 진천학장, 이승미 춘천학장, 본원 강용일교수, 김은희 칭찬박사 등의 소개가 있었다.
부천캠퍼스는 깔끔하게 정돈 된 데코라인과 풍선으로 장식된 부드럽고 아늑한 강의실이 준비되어 있었고,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수강생들로 가득 메워졌다.
강의는 김도연 본부장의 "나도 칭찬박사가 될 수 있다"를 시작으로 . 부천캠퍼스 박승운 교수의 "나를 사랑하고 장점을 발견하라" 김기현 칭찬대학 총장의 "칭찬 잘 하고 칭찬 잘 받는 칭찬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첫 강의는 1984년부터 칭찬문화운동을 전개 해 온 김기현박사 소개와 칭찬의 의미를 정확하게 알아가는 시간으로 칭찬대학 교육본부장 김도연 칭찬박사의 강의로 '나도 칭찬박사가 될 수 있다'는 열기로 가득 채워졌다.
둘째 시간 강사인 부천캠퍼스 학장 박승운교수는 "칭찬을 통하여 나 자신을 사랑하고 장점을 발견하라"는 주제로 수강생들의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을 정도로 예비 칭찬박사들의 몰입을 이끌어 냈다. 박교수의 강의는 수강생들의 숨은 잠재력을 이끌어 내 스스로에게 엄지 척을 할 수 있도록 뜨거운 자존감의 열정이 더해졌다.
3강에서는 칭찬문화의 최고 스승인 김기현박사는 참 스승이 없다고 아우성치는 이 때 칭찬이 왜 필요하고, 중요한지 어떻게 칭찬을 해야 하는지 등 칭찬문화 운동의 외길을 걸어 온 발자취를 통해 칭찬이 가장 위대한 스승이라는 명제를 하나씩 일깨주었다.
김박사의 특유의 차고 넘치는 에너지가 수강생들을 용광로처럼 달구어 나로부터 시작하여 가정, 사회, 학교, 직장 곳곳에서 칭찬이란 명약으로 처방하는 칭찬박사들이 될 것을 다짐하게 하였다.
크리스토퍼 부천지부 평생교육원 박노환 명예원장은 "칭찬에 대한 정의와 실제에 있어서 품격 있고 명품 강의로 생활실천 운동의 정수를 보여주었다"고 극찬 하였다.
칭찬박사 2급과정에 참여한 수강생 대다수는 칭찬박사(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록 제2017-003409호) 2기 수강생 모집에 적극적으로 추천하겠다고 입을 모으며 성황리에 부천캠퍼스 2급 과정을 마쳤다.
담당자 박승운 문의 ☎010-4054-60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