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스승 대한민국 칭찬대상’ 시상식
‘위대한 스승 대한민국 칭찬대상’ 시상식
  • 김도연 기자
  • 승인 2019.01.21 19:5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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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대학교 석좌교수, 명예교수, 지방캠퍼스 이사장, 학장 등 위촉식도.....
2019.1.13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거행되는 '위대한 스승 대한민국 칭찬대상' 시상식을 알리는 포스터
2019.1.13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거행되는 '위대한 스승 대한민국 칭찬대상 & 칭찬대학 학장, 교수 위촉식이 주목받고 있다.


[칭찬신문=김도연 기자] 「칭찬이 가장 위대한 스승이다」 ‘위대한 스승 대한민국 칭찬대상’ 시상식이 2019년 1월 23일 오후 2시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거행된다.

이 행사는 칭찬문화 운동을 펼치고 있는 칭찬박사협회(회장 김기현)의 주관으로 CNN21방송(회장 김영진/전(前)장관, 5선 의원) 칭찬신문(대표 김종남), 칭찬대학(총장 김기현 박사), 공동주최의 행사다.

교권이 땅에 떨어지고 참스승이 없다고 아우성치는 이때에 칭찬교육으로 6만 명의 학생들을 변화시킨 일성여중고, 양원초교, 양원주부학교(교장 이선재)의 12분의 선생님과 일성여자중•고등학교에 ‘위대한 스승 대한민국 칭찬대상’을 수여 한다.
 

위대한 스승 대한민국 칭찬대상을 수상하게 될 영광의 얼굴들...시 시대의 참 스승이시다.
위대한 스승 대한민국 칭찬대상을 수상하게 될 영광의 얼굴들...시 시대의 참 스승이시다.


‘위대한 스승 대한민국 칭찬대상’을 수상하게 된 일성여자중•고등학교는 배움의 시기를 놓친 만학도(대부분의 학생들이 60,70대)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고등학교 졸업은 물론 대학진학까지 할 수 있도록 한 공로로 교육기관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위대한 스승 대한민국 칭찬대상’을 수상하게 된 12분의 선생님들은 일평생 교직에 계시면서 만학도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참 스승의 길을 걸으신 위대한 선생님들이다. 12분의 선생님들은 환경과 조건 등을 뒤로 하고 오직 배움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을 칭찬으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가르치기 보다는 오히려 학생들을 모시고(?) 그들의 꿈을 보듬어 주신 분들이다.

시상식과 더불어 칭찬대학 전국 15개 지역 캠퍼스 이사장, 학장. 교수. 명예교수, 석좌교수 위촉식도 진행한다.
 

전문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루신 분들이 칭찬문화운동에 동참하시어 석좌교수로 위촉받게 된다.
전문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루신 분들이 칭찬문화운동에 동참하시어 석좌교수로 위촉받게 된다.


이 위촉을 받으시는 분들은 칭찬문화운동을 실천하고 있는 덕망이 높은 일성여자중•고등학교 이선재 교장선생님. 오정순 수재학원 이사장. 커피시인 윤보영님. 김종신 문화예술대학 이사장. 국제적 화가 김중식 화백. 드림에이스(주) 박재옥 대표이사 등이 칭찬대학교 석좌교수 추대된다.
 

칭찬대학 지방캠퍼스 학장들...이미 지역에서 활발하게 칭찬문화운동을 펼치고 있고, 칭찬박사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칭찬대학 지방캠퍼스 학장들...이미 지역에서 활발하게 칭찬문화운동을 펼치고 있고, 칭찬박사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김종남 칭찬신문 대표의 사회로 거행되는 행사에는 김영진 전(前)장관(5선의원). 이연수 칭찬대학교 이사장(전 시흥시장)의 축사, 이선재 교장선생님의 격려사와 정덕환 에덴복지재단 이사장의 축하 무대(흔들리며 피는 꽃), 고종우 시인과 이수옥 시 낭송가의 시 낭송과 지나정 아코디언 연주가의 축하연주. 일성여•중고 4인조 팝송 공연 등이 어우러져 칭찬문화축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칭찬이 답이다’ 칭찬문화운동의 슬로건 중의 하나다. 인간사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관계의 문제다. 관계의 문제를 풀 수 있는 첫 번째 문은 칭찬이다. 칭찬은 긍정정서의 총화다. 바른 칭찬은 상대의 행위나 소유가 아닌 존재가치에 주목하는 고상한 인격의 발로다.

칭찬문화가 회복되고 펼쳐짐으로 화목하고 화평한 가정과 일터 학교와 공동체, 대한민국이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