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이 가장 위대한 스승이다.
칭찬이 가장 위대한 스승이다.
  • 김기현 기자
  • 승인 2019.02.05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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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스승 12분과 위대한 학교 일성여중고(이선재교장) 기념촬영
위대한 스승 12분과 위대한 학교 일성여중고(이선재교장) 기념촬영

[칭찬신문=김기현기자] 세계 칭찬역사와 교육역사에 길이 빛나는 역사적인 자리를 마련하였다. "칭찬이 가장 위대한 스승이다."라는 주제 아래에 위대한 스승 대한민국 칭찬대상&칭찬대학교 학장·교수위촉식이 2019년 1월 23일 오후 2시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거행되었다. 참스승이 없다고 아우성치는 이때 칭찬으로 6만 명을 변화시킨 일성여중고. 양원초. 양원 주부학교(교장 이선재) 참스승 12분과 일성여자중 고등학교에 위대한 스승 대한민국 칭찬대상을 드리고

이 사회의 위대한 스승 이선재 교장 선생님. 오정순 수재학원 이사장. 커피 시인 윤보영 시인. 김종신 문화예술대학이사장. 국제적인 김중식 화가. 드림 에이스(주) 박재옥 대표이사를 칭찬 대학교 석좌교수로 추대하며 칭찬대학교 전국 15개 지역 캠퍼스 학장·이사장. 교수·명예교수를 위촉하였다. 이번 행사는 칭찬운동을 지난 1984년부터 전개해온 칭찬 대학교(총장 김기현) 칭찬박사협회. 칭찬신문(대표 김종남). CNN 21 방송(대표이사 김기현) 공동주최로 5선 의원이신 김영진 53대 농림부 장관이 명예대회장을 전 시흥시장 이연수 칭찬대학교 이사장과 칭찬대학교 김기현 총장이 공동대회장을. 이덕신 부총장과 김종남 칭찬신문 대표가 부대회장을. 김도연 칭찬대학교 본부장이 총괄책임을 맡았다. 축사는 명예대회장 김영진 전 장관. 이연수칭찬대학교 이사장이 맡았고 사회는 김종남 칭찬신문 대표가 맡고 정덕환 에덴복지재단 이사장의 흔들리며 피는 꽂 노래와 고종우시인과 이수옥시낭송가의 시낭송과 지나정 아코디언연주가의 연주. 일성여중고 4인조 팝송동아리가 출연하여 이 시대 숨은 위대한 스승님들을 칭찬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우리시대 모두가 칭찬과 격려가 필요하지만 우선 이름없이 빛도없이 바른 교육, 눈물없이는 들을 수 없는 사연의 만학도를 13년째 100% 대학에 합격시킨 학교와 선생님들을 먼저 했고 앞으로 각분야별로 계속 칭찬해 갈 것이다. 우리 모두는 칭찬과 격려를 필요로 한다. 어린 나무가 비료를 주지 않아도 말라죽지 않는 것처럼 우리도 칭찬과 격려 없이 살 수는 있다. 그러나 따뜻한 보살핌을받지 않는 한 우리는 결코 자신의 잠재력을 완전히 발휘하지 못하며, 혼자 방치 된 나무처럼 열매를 맺지도 못한다. 칭찬과 격려는 귀로 먹는 보약과 같다. 수만 톤의 가시는 벌 한 마리 불러 모으지 못하지만 한 방울의 꿀은 수많은 벌떼를 불러 모은다. 리더십 대가 워렌 베니스는"선생님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학생은 그 사실만으로도 지능지수가 평균 25나 올라간다."라고 말하고 있다. 칭찬과 격려는 자신감을 낳고 자신감은 성과를 낳는 선순환매커니즘이 우리에겐 필요하다. 인정도 마찬가지다.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놀랍게도 미국인의 65%가 지난 1년간 뛰어난 업무 성과를 올리고도 칭찬이나 인정을 받은 적이 한번도 없다고 대답했다. 또한 지나치게 인정받아서 고민이 된다는 사람은 한명도 만나지 못했다고 한다. 캘럽사의 회장인 도널드 클리프턴은 그의 저서 ‘당신의 물통은 얼마나 채워져 있습니까?’ ‘칭찬과 인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회사는 반드시 어려움을 겪게 된다’고 강조한다. 미국 노동부 자료에 의하면 사람들이 회사를 떠나는 가장 큰 이유가 자신을 인정해 준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사실 칭찬과 격려는 비용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이다. 그러나 효과는 금전적 투자를 크게 능가한다.

격려가 인생의 절정기를 만든다. 나는 아첨하는 사람을 믿지 않는다. 비판하는 사람도 좋아하지 않는다. 무시하는 사람은 용서하지 않는다. 그러나 격려해주는 사람은 절대 잊지 않는다.(윌리엄 우드(William Ward). 격려를 받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고통을 훨씬 더 오래 참는다는 실험 결과가 있다. 격려를 받은 사람은 불가능에 도전하고 커다란 역경을 극복할 수 있다고 한다. 작가 조지 애덤스는 ‘누구의 인생이든 절정기가 있게 마련이고,

그 절정기의 대부분은 누군가의 격려를 통해 찾아온다’며, 격려를 ‘영혼의 산소’라 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