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춘천 감리교회 교회학교 칭찬 수련회
서춘천 감리교회 교회학교 칭찬 수련회
  • 이승미
  • 승인 2019.03.03 01:2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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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가장 위대한 스승이다

[칭찬신문=춘천] 이승미 기자=2019년 2월 23일~24일 1박 2일 동안 강원도 춘천시 우석로 38번길 85 서춘천감리교회(담임목사 이창희)에서 교회학교 어린이 칭찬 수련회가 열렸다.

칭찬 수련회를 진행한 서춘천 감리교회 교사들의 칭찬 행함을 통해 교회학교 어린이들이 자신을 더욱 존귀하게 여기며, 자신감을 회복하여 각자의 마음에 품은 큰 꿈들을 이루어 갈 수 있는 마중물과 같은 수련회였다.
 

서춘천 감리교회 (춘천국립박물관 남동방향으로 260미터에 위치)
서춘천감리교회 (춘천국립박물관 남동방향으로 260미터에 위치)


'도가니로 은을, 풀무로 금을 칭찬으로 사람을 단련 하느니라'(잠언 27장 21절) 말씀을 교회학교 교사들이 나눔을 하였다. 칭찬박사협회 김기현 박사의 『당신도 칭찬 박사가 될 수 있다』 를 교회학교 교사들이 다 함께 읽고 칭찬을 주제로 수련회를 진행(칭찬진행 박은주교사)하게 되었다.

칭찬의 4단계
1단계: 물건이나 사물을 칭찬한다.
         (넥타이, 액세사리, 첫 인상, 옷코디, 외모 등)

2단계: 성취한 것, 이룬 것을 칭찬한다.
         (상, 승진, 학위, 우승, 프로젝트완성, 입학, 졸업 등)

3단계: 자질이나 가치관을 칭찬한다.
         (정직하다, 열정적이다, 책임감이 뛰어나다, 정이 많다, 인간미가 넘친다, 칭찬을 잘한다.)

4단계: 미래가능성, 내면의 잠재력을 칭찬한다.)
        (큰 인물이 될 것이다. 내면의 잠재력이 뛰어나 훌륭한 사람이 될 것이다. 세계적인 훌륭한 선수가 
         될 것이다. 등을 칭찬한다.)

4단계 칭찬법으로 진행한 수련회는 교회학교 선생님은 어린이들을 칭찬하고 어린이들은 교회 공동체 안의 목사님을 칭찬하고 선생님과 부모님을 칭찬하며 수련회에 함께 한 친구들을 칭찬하며 많이 웃고 즐거운 수련회였다.
 

손에 손잡고 서로를 칭찬하는 칭찬 릴레이
손에 손잡고 서로를 칭찬하는 칭찬 릴레이


이번 칭찬 수련회를 통해 교회학교 교사와 어린이들과 교회 공동체 안에서 한마음으로 '미인대칭'도 실천하게 되었다.

* 소는 대한민국의 얼굴이다.
* 사는 교회의 예절이다.
* 화는 소통과 배려를
* 찬은 자신감을 주는 귀로 먹는 보약이다.

"대한민국과 세계의 주역으로 자라길 기도하며 하나님 말씀 안에서 비전을 심어준 꿈나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과 칭찬 릴레이를 지속 하겠다"고 다짐하는 교회학교 교사들의 가슴 속에 어린이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칭찬 열정이 뜨거웠다.
 

하나님 말씀과 칭찬으로 자라 대한민국과 세계를 빛낼 사명자들~
하나님 말씀과 칭찬으로 자라 대한민국과 세계를 빛낼 사명자들~


칭찬 수련회를 진행하면서 보람 있었던 일은?

교회학교 부장 유지향선생님: 어린이들이 각자의 꿈을 발표한 후 미래 가능성을 칭찬 할 수 있어서 칭찬 받는 아이들과 함께 기뻤고, 아이들이 "선생님 칭찬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경을 재미있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선생님들도 칭찬 받아 행복하고 보람 있었다.

지속적으로 칭찬 수련회를 진행하고 싶은 이유는?

교회학교 부장 유지향선생님: 서로가 칭찬해 줌으로 용기와 자신감이 생겨서 좋았다. 새학기를 맞이하면서 칭찬을 배운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 가서 새로운 친구들을 칭찬하며 친해질 수 있고, 왕따 없는 교실과 왕따 없는 학교가 되길 원하며, 학교 선생님을 먼저 칭찬하는 훌륭한 어린이들로 서 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칭찬 수련회를 지속하고 싶다.
 

선한 영향력을 행하자~!! 꿈은 이루어진다~!! 사랑합니다~!!
선한 영향력을 행하자~!! 꿈은 이루어진다~!! 사랑합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인류를 위하여~!!

서춘천 감리교회 주일 낮 예배 시작하면서 공동체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외치는 구호다.
'큰 꿈을 갖고 그 꿈을 이루어 삶의 현장에서 선한 영향력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어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 서는 자가 되라'는 이창희 담임목사님의 바램과 성도들의 다짐 속에는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는 따뜻한 마음을 갖고 사명 감당하는 교회다.

교회에서 칭찬 받은 자녀들이 가정에서 부모님을 칭찬으로 공경하고, 부모들은 자녀들을 칭찬으로 세워주며, 칭찬 문화를 선도하는 교회로, 춘천 지역과 대한민국, 지구촌 끝까지 확산되어 아름다운 칭찬 언어가 세계 공통 언어가 되는 그날이 새 봄이 오듯 성큼 오길 기대한다.

서춘천 감리교회 교회학교 어린이들과 함께 대한민국을 빛낼 다음 세대의 꿈나무들이 칭찬을 주식으로 먹고 자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 인물들이 되길 소망해 본다.
 

독수리 날개침 같은 강건함과 뜨거운 열정으로 하나된 서춘천 감리교회 주일학교
독수리 날개침 같은 강건함과 뜨거운 열정으로 하나된 서춘천 감리교회 교회학교


칭찬은 내면의 잠재력에 불을 붙이는 것이다~!!
칭찬은 자신감을 키워준다~!!
칭찬은 가장 위대한 스승이다~!!
 

서춘천 감리교회 주일학교 교사들과 함께 화이팅~!!
서춘천 감리교회 교회학교 교사들과 함께 '칭찬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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