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여성의날 춘천 캠페인
3월 8일 여성의날 춘천 캠페인
  • 이승미
  • 승인 2019.03.10 03:5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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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으로 폭력과 성차별 없는 아름다운 춘천 만들자

[칭찬신문=춘천] 이승미 기자=2019년 3월 8일 오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춘천 여성 단체들이 강원 춘천시 강원대학교 앞에서 명동까지 가두행진 및 캠페인을 펼쳤다.

여성의 날을 맞아 춘천시 강원대앞에서 명동까지 캠페인 (팔호광장 중간지점)
여성의 날을 맞아 춘천시 강원대앞에서 명동까지 캠페인 (팔호광장 중간지점)

3월 8일 111주년을 맞은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로 강원도 여성단체협의회, 강원여성연대등 30여개 여성 단체로 구성된 단체들은 '폭력과 성차별이 없는 평등사회' 등의 구호를 외쳤다.

여성 폭력과 성차별 없는 아름다운 춘천 만들자~!! 구호를 외치며~
여성 폭력과 성차별 없는 아름다운 춘천 만들자~!! 구호를 외치며~

세계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여건 개선과 참정권등을 요구 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유엔은 1975년 '세계 여성의 해'로 지정하고 1977년 3월 8일을 특정해 세계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 3월 8일 법정기념일로 공식 지정되어 관련 단체들이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하였다.

춘천 여성단체나 여성시의원은 주로 어떤 일을 하나? (춘천 김경희시의원과 인터뷰)

10대 지방회의 생활정치로 여성의원의 비율이 향상된 만큼 여성의원들의 활약상도 돋보인다.발로 뛰면서 지역주민들과 진지한 만남을 통해 소통하면서 불편한 문제들을 개선하고 민원을 해결하는 역활과 함께 의정활동을 공유한다.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난 여자라서 약해 라는 말은 여자 스스로 보호 받기를 자처한다. 엄마라는 위대하고 강한 단어는 우리 스스로를 강하게 만들어 준다.

강원여성경영인협회 지회장을 맡고 있는 김경희 시의원은  

1.여성들이 기업하기 좋은 춘천
2.장애인에 편견없는 복지춘천
3.폭력없는가정에서 행복한 여성
4.성차별 없는 직장에서 능력 발휘하는 여성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많은 여성들이 능력을 발휘하여 일하는 직장을 변화시켜 춘천 발전에 큰 역활을 다하고, 아름답고 선한 일을 하는 여성단체들이 더 많이 세워지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강원 여성단체들이 여성의 날을 맞아 진행한 캠페인으로 아름다운 강원도 춘천의 발전을 소망하며 행복한 춘천 만드는 일에 큰 변화를 기대해 본다.

성별에 따른 차별,편견,비하및 폭력 없이 인권을 동등하게 보장받고 모든 영역에 동등하게 참여하자
성별에 따른 차별,편견,비하및 폭력없이 인권을 보장받고 모든 영역에 동등하게 참여하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동체는 가족공동체이다. 부모가 자녀를 칭찬으로 세워주며 자녀들은 부모를 칭찬으로 공경하여 귀한 딸들과 아내와 어머니, 할머니들이 폭력 없는 가정에서 모두 행복하며, 칭찬받아 행복한 마음으로 직장의 상사나 동료를 서로 칭찬하며 인정하고 격려한다면 즐거운 직장과 단체, 폭력과 성차별 없는 직장과 단체가 될 것이다.

아름다운 춘천발전을 위해 경제 사회 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멋진 여성이 되자
아름다운 춘천발전을 위해 경제,사회,문화 모든 면에서 인정받는 여성이 되자

칭찬으로 변화된 아름다운 직장과 단체에서 활약하는 여성들이 지구촌, 대한민국, 강원전역과  춘천의 많은 각처에서 인정받고 칭찬받는 여성들로 서 가길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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