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스타즈 창단 후 첫우승으로 통합챔피언 피날레를 외치다
kb스타즈 창단 후 첫우승으로 통합챔피언 피날레를 외치다
  • 문선순
  • 승인 2019.03.2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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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에 역전의 불꽃 경기를 펼친 kb스타즈의 멋진 승부“

[칭찬신문=문선순 기자]  2019년 3월 25일 19시에 용인실내체육관에서는 프로농구 챔피언 경기가 있었다.

바로 삼성과 kb스타즈의 5전 3판승 게임으로 챔피언 자리를 쉽게 주지 않으려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뛰고 있고 kb스타즈는 오늘 3판승으로 끝내려고 불꽃 튀는 경기를 펼친 가운데 후반전 3쿼터에서 남은 시간 5분 50초를 남겨 놓고 삼성 43 : kb 39 점수 차이였다.

3쿼터 경기 중 kb 외국인선수 쏜튼이 용병이 2점 슛을 성공하면서 kb48 : 삼성47로 역전을 하는 중에 다시 3쿼터 경기가 끝나는 부저소리와 함께 kb 19번 박지수 선수의 탭슛 성공으로 kb56 : 삼성 52로 안정적인 역전을 이루었다.

4쿼터 7분 22초 삼성25번 배혜윤 2점 성공으로 kb를 꺾고 역전을 이루었으나 결국 kb스타즈의 불꽃 튀는 경기로 삼성생명을 ‘kb73 : 삼성64‘ 로 꺾고 여자프로농구의 첫우승을 거머쥐었다.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KB스타즈와 삼성의 경기,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막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KB스타즈와 삼성의 경기,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막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여자프로농구는 2018년 11월 03일에 시작하여 많은 것을 보여주었으며 6팀 모두 치열한 경기를 치루 엇지만 통합챔피언은 kb스타즈가 차지한 것이다.

아기자기 하면서도 스릴 있고 박진감 있는 경기를 보여준 여자프로농구 선수들 모습에서 그동안의 노력들을 보았으며 2019년 3월 2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펼친 여자프로농구 경기는 19시에 시작하여 20시 55분에 kb스타즈의 첫우승으로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