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되살려야 할 '효(孝)' 문화
다시 되살려야 할 '효(孝)' 문화
  • 칭찬신문
  • 승인 2019.03.2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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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가 살아야 가정과 나라가 살고 국민 모두가 행복하다.

[칭찬신문=인천] 김만기 기자=2019년 3월28일 13시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에서 노인지도자 대학 제28기 회장반 교육에서 "어른의 효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최성규총장(78)의 특강이 있었다.

인천관내 노인정 회장님들 100분이 넘게 오셨다.
인천관내 노인정 회장님들 100분이 넘게 오셨다.

효는 한국말로 HYO이다.
H는 하모니,
Y는 젊은이,
O는 노인세대란 뜻이다.
따라서 HYO란 젊은이와 노인세대가 함께 어울어지는 것이다.

현대사회는 가정에서 효가 사라져 가다보니 가정이 파괴되고 이혼율이 급증하고 있으며 청소년 문제가 사회적으로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공자는 효가 백행지본이라고 했다.

강의하시는 최성규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총장(인천순복음교회 원로목사)
최성규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총장(인천순복음교회 원로목사)의 '효' 강의

성경에도 하나님의 계명(십계명)가운데 인간에 대한 약속 있는 첫 계명은 "네 부모를 공경하라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출애굽기 20:12)“라는 성경말씀을 적용하셨다.

이자리에 계시는 어르신들께서 효가 다시 살아나서 가정과 나라가 살고, 모두가 행복해지며 가정에서부터 효가 살아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시길 바란다는 간곡한 부탁의 말씀을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