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미즈실버코리아 선발대회의 이모저모 !! "

` e보다 더 멋질수는 없다 / 아름답게 살아온 노년의 삶에 꿈과 희망을 주다.`

2019-11-28     주선희 기자

- 미즈실버코리아(mizsilver korea) 선발대회 -

아름다운 교육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미즈실버코리아 선발대회가 지난 23일 오후 5, 코엑스(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코엑스`)에서 열렸다. “미즈실버코리아는 진정 아름답게 살아온 노인들의 삶에 꿈과 희망을 주고자 순수한 마음으로 시작한 은빛 미인 대회다라고 관계자가 말했다.

"2019년


이번 대회는 50세 이상 국내 여성들과 미국, 독일, 브라질, 스페인, 멕시코, 이란 등 6개국 외국 여성도 함께 참여해 외면의 미()와 내면의 미()의 아름다움을 한껏 뽐내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미즈실버코리아는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이다. 인생의 황혼기가 아니라 인생의 새로운 삶의 시작이다. 어떻게 움직이고 노력하는지에 따라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며 노년을 더욱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는 삶을 제공한다.

`우아한

선발대회의 지표는 미를 아름답게 간직하고 살아온 여성을 발굴해 내는 것이 첫 번째다. 두 번째는 온 가족이 모여 세대 간의 소통을 이루는 축제 한마당이 되는 것이다. 가족은 동서양을 떠나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이다.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효() 문화 정신은 미학이 어우러진 가족들과의 화합의 장이다.

`드디어

미스코리아 선발대회(17~27)를 방불케 한 이번 대회는 외국 후보자를 포함한 24명이 본선에 진출해 그중 은상 2, 금상 2, 대상 1명 등 5명이 심사를 맡았던 주한 외국 대사 부인들로부터 상패와 함께 2018년도 수상자들로부터 왕관을 물려받았다.

`2019년

미즈실버코리아 선발대회 주최 측은 앞으로 새로운 시니어 문화의 확립에 노력하고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심과 부모님에 대한 공경심을 높이며 시니어들의 문화생활에 활력을 주고 모든 세계인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