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 팬 연합, 코로나19 취약계층 위해 쌀 3톤 기부
배우 주원 팬 연합, 코로나19 취약계층 위해 쌀 3톤 기부
  • 차분조기자
  • 승인 2020.10.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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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신문=차분조기자]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은주원 팬 연합이 기부한 쌀을 포함해 다양한 기업과 단체의 사회공헌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배우 주원은 드라마 앨리스에 이어 두 번째 복귀작인 뮤지컬 고스트7년 만에 뮤지컬 무대를 찾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뮤지컬 고스트는 영화 사랑과 영혼을 원작으로 주원은 죽음을 맞이한 이후에도 사랑하는 여자 곁을 떠나지 못하는 사랑꾼 샘 위트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 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 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출처: 함께하는 사랑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