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신문=박철주 기자]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서는 10월 28일(목) 강남중앙침례교회(담임목사 최병락) 사역자 및 성도들이 학교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남중앙침례교회 성도들은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시스템과 학교 현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면수업을 직접 경험하였으며, 학생들의 면학 증진을 위하여 개선된 강의실, 도서관, 복지관 등의 현장을 둘러보았다. 특별히 뱁티스트홀을 탐방하여 김용국 교수로부터 침례교단과 침례교회의 정체성 및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침례교회가 세계 최고라는 사실에 자긍심을 갖게 되었다.

또한 이날 학교 탐방에는 역사신학 전공인 남병두, 김태식 교수가 함께 참여하여 성도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교회는 앞으로도 학교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기도와 후원을 이어가겠다는 감동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남중앙침례교회 이수복 사모는 학교에서 진행된 제35차 교회지원전도단 파송예배에서 마태복음 4장 23절의 본문으로‘예수님께 배우다’라는 설교로 재학생들에게 많은 도전과 울림을 주었다.

강남중앙침례교회는 당일 전체 재학생과 교직원에게 중식을 제공하고 재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오찬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