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개 마을 독거노인에게 이웃 나눔의 정 실천
[칭찬신문=진천, 음성] 박경배 기자=초평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윤인순)는 지난 22일‘사랑의 쌀 전달’행사를 진행했다.
부녀회는 초평관내 35개 마을 독거노인에게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쌀 10kg 60포를 전달해 이웃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
올해로 4년째인 '사랑의 쌀 전달' 행사는 부녀회장과 부녀회원 35명이 지난해 12월‘사랑의 점심나누기’, 가래떡을 판매한 이익금으로 마련했다.
윤인순 부녀회장은 “ 이웃의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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