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부서,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합동캠페인전개
대전 중부서,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합동캠페인전개
  • 박철주
  • 승인 2019.02.01 10: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중부경찰서 교통안전계와 모범운전자회 교통문화정착 캠페인 전경

[칭찬신문=박철주기자] 대전중부경찰서 교통안전계(계장 김광호)에서는 지난29일(화) 오전8시 중구 서대전 우체국네거리에서 모범운전자 20여명과 함께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출근길 교차로 교통관리와 함께 보행자들에게는 무단횡단 근절을 운전자들에게는 정지선 준수 등 보행자 보호 운전을 당부했다.

서대전 우체국앞 네거리 가두캠페인 전경

또한, 지난해 9월 28일부터 시행된 일반도로를 포함한 모든 도로에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가 시행됨에 따라 핫팩등 홍보물품을 나누어주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

김광호 교통안전계장은 "치량 탑승시에는 전 좌석 안전띠를 반드시 착용해 달라"고 당부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 안전을 위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칭찬신문=박철주기자】cjpy77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