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포구청에서 전국 15개 지역 캠퍼스 이사장 및 학장 위촉
[칭찬신문=진천, 음성] 박경배 기자=충북도 진천군에 진천 칭찬대학교가 설립됐다. 칭찬대학교(김기현 총장)는 지난 달 23일 이사장에 박경배 박사, 학장에 이미경 박사를 학장으로 위촉했다.
진천 칭찬대학교는 충북도와 진천군의 칭찬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칭찬박사 2급 과정을 진행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자리가 마련됐다.
한편 서울 마포구청에서 개최된 ‘위대한 스승 대한민국칭찬대상 & 칭찬대학교 석좌교수 추대 및 학장, 교수 위촉식’은 칭찬 대학교, (사)칭찬박사협회, 칭찬신문, CNN21 방송 등에서 주관해 15개 지역의 지역캠퍼스 이사장 및 학장 위촉식 행사를 거행했다.
1부 순서는 칭찬신문대표인 김종남 박사의 사회로 진행돼 식전공연으로 지나정의 ‘추억의 소야곡’, ‘내 나이가 어때서’를 연주했다. 시낭송으로 고종우 낭송가가 이어령의 소원시를, 인사말씀으로 칭찬대학교 김기현 총장이,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내빈소개, 이덕신 부총장이 칭찬대학교가 걸어온 길을 영상으로, 축사1 은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이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축사2는 ‘칭찬대학교 이연수 이사장이, 축하노래로 도종환의 시 ‘흔들리며 피는꽃’ 을 에덴복지 재단 정덕환 이사장이, 위대한 스승 대한민국 칭찬대상 시상은 김기현 총장 과 이연수 이사장이 진행해, 양원초 류웅상 교사 외 12명이 시상됐다. 시낭송으로 이수옥 낭송가가 ‘김현태의 인연이라는 것에 대하여’를 진행하고 순서를 마쳤다.
2부 순서로 칭찬대학교 석좌교수 추대 및 교수, 학장 위촉식을, 김기현 총장과 이연수 이사장이 진행했다. 칭찬대학 석좌 교수 추대는 김기현 총장과 이연수이 사장이, 이선재 일성여중고 교장 외 65명이 에게 수여했다.
칭찬대학교 2019년도 교수 및 15개 지역캠퍼스 이사장 및 학장 위촉식은 진천군외 14개 지역에서 실시됐다. 칭찬대학교 2019년 교수 위촉, 명예교수 추대는 김도연 외 20명에게 추대됐다. 학장선서는 교수 및 대표로 박승운 학장, 김경욱 학장이, 축하 공연으로 일성여중고 팝송동아리의 헬로 미스타 몽키, 지나 정의 아코디언 연주로 섬마을 선생님, 보약같은친구를 연주하고 이덕신 부 대회장의 폐회선언으로 마무리됐다.
축하 차 참석한 한 주민은 “이러한 행사가 있는 줄은 몰랐다. 나라가 어려운데 칭찬을 주제로 전국에 칭찬대학이 설립돼 너무 좋다. 더 많은 곳에 뿌리내려 칭찬으로 나라와 민족이 잘 됐으면 좋겠다” 며 “잔치에 참여한 사람으로 칭찬박사를 수료하고 싶다”고 말했다.
'미인대칭'과 '칭찬이 대한민국의 답입니다'. '칭찬이 주식이고 밥은 간식입니다.' 라는 모토로 김기현 총장이 시작한 칭찬대학교는 칭찬 문화를 확산시켜 칭찬정신을 기초로 한 칭찬교육 중심의 종합학교를 목표로 다양한 칭찬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전 국민과 전세계인들에게 칭찬문화를 보급하는 일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