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신문=대전】 박철주 기자=유성구(구청장 정용래)에서는 올해로 제10회 유성국화전시회가 10월12일(토)부터 11월3일(일)까지, 유림공원, 유성천,갑천공원, 온천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구청사 입구에 전시한 국화화분 275개로부터 시작, 성북동 양묘장에서 자체생산한 국화화분으로 청사광장을 아름답고 운치있게 전시,구청을 방문하는 구민에게 볼거리 제공 및 쾌적한 청사 환경을 조성 한지가 어언 10년째다.

유성구 직원들이 직접재배한 국화기술 발전을 통해 국화전시회는 매년 그 아름다움을 더하며, 국화재배 경쟁력 강화로 시민들이 쉽게 다양한 국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가을이면 국화, 국화하면 유성을 떠올릴 수 있도록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자 매년 노력 하고 있다.

각종 연계행사로는, 유림공원 사생대회, 농촌사랑 박람회, 앙코르 실버페스티벌, 보육인 한마음대회, 사회적 경제한마당 한누리, 독서골든벨, 유성 국화마라톤대회, 로컬푸드 페스티벌, 마을공동체 한마당, 나다운 김치페스티벌, 자원봉사 대축제, 행복나눔 복지한마당 등이 진행되고 있다.

유림공원 문화공연으로는,국화정원에서 펼쳐지는 신비한 이야기 지글링, 마술, 7080! 그 시절 추억 여행 통기타. 현악, 성악, 가을 밤의 매직 콘서트 버블, 벌룬매직, 가을 밤의 낭만콘서트 버블, 국화꽃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하모니 아카펠라, 성악, 뮤지컬, 마당패 우금치 "청아 청아 내 딸 청아" 마당극, 행복팜 프리마켓 등이 10주년 된 유성국화전시회, 유성 구청 승격 30주년이 된 신비의 도시 다함께 더좋은 유성에서 만나는 춤추는 국화라는 타이틀로 펼쳐지고 있다.

【칭찬신문=대전】박철주 기자  cjpy77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