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부모] 부모의 격려하는 칭찬
[칭찬부모] 부모의 격려하는 칭찬
  • 차분조
  • 승인 2020.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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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의 격려하는 칭찬

 

[칭찬신문=차분조기자] 자녀들은 항상 부모에게 칭찬을 받기 원합니다.

그만큼 칭찬을 먹고 자란다는 말도 있습니다.

칭찬을 많이 받고 자란 아이는 자신감있게 인생의 역경을 헤쳐나갈수도 있습니다.

중요한건 칭찬을 함부로 남발해서도 안되므로.

무조건적인 칭찬은 아이에게 무력감을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좋은 칭찬 격려하는 칭찬입니다.

격려는 아이의 존재 자체, 지금의 모습 그대로를 북돋워줍니다.

부모는 현재 아이의 모습은 초라할지라도 앞으로 성공할 거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아낌없이 격려해줍니다. 격려야 말로 부모가 아이에게 무한하게 해줄수 있는 특권이자 가장 값진 칭찬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부모의 격려는 아이들의 모험심이 길러지고 자신감이 상승하며 결과적으로 자존감이 올라가게 됩니다. 부모의 격려는 평범한 아이를 특별하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격려도 다양한 표현방법으로 아이들에게 해주게 되면 아이들 역시 신선한 충격을 받아 더 좋아할수 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뜰때는 아이들의 몸을 만져주면서 신체에 대한 찬사를 해주고

잠에서 깨어난 아이를 북돋아주는 표현으로격려는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격려는 부정적인 상황을 긍정적인 상황으로 바꾸는 전환점이 됩니다.

 

도저히 칭찬할수 없는 상황에서의 격려한마디가 아이의 태도를 바꿀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산만할때  너는 정말 활동적이구나 라든가

아이가 공주옷만 입으려고 할때에도 아름다운 것을 볼줄아는 탁월한 눈을 가졌구나 등,부모로부터 자신의 단점을 장점으로 바꿔주는 말을 듣게 되면 자녀도 부모의 단점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됩니다.

꾸중과 훈계보다는 격려를 해주다보면 자녀들도 자기 모습을 긍정적으로 만들고 싶은 본능이 있기 때문에 자녀들의 태도에도 많은 변화가 생길수 있는것입니다.

격려 (激勵) 용기나 의욕이 솟아나도록 북돋워 줌.

힘찬 격려의 박수로 칭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