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시인 황태옥의 ‘꽃처럼 너를 사랑한다’ 북 토크 성황을 이루다
바람시인 황태옥의 ‘꽃처럼 너를 사랑한다’ 북 토크 성황을 이루다
  • 김도연 기자
  • 승인 2020.04.27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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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신문=칭찬시인 김도연 기자] 2020년 4월 25일 교보문고 천호점에서 바람시인 황태옥(57)시인의 감동적인 북 토크가 심희재 아나운서 사회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황태옥시인
황태옥시인


황태옥 시인은 포항시의 큰 인물이다. 시인은 이 시대가 원하는 리더이고, 명강사이자 웃음 치료사로 활동하고 있다. 시인은 어린시절부터 부모님과 주변 지인들의 사랑속에 성장하면서 따뜻한 감성의 마음도 함께 성장했다.

대한민국 대표 감성시인 윤보영시인과 인연이 되면서 시인으로서의 멋진 프로필을 추가하게 되었다.
 

황태옥시인의 '꽃처럼 너를 사랑한다.'
황태옥시인의 '꽃처럼 너를 사랑한다.'


황태옥 시인의 시집 '꽃처럼 너를 사랑한다' 출간 시집은 짧은시간 베스트셀러작가들을 배출시키고 있는 도서출판 꿈공장 풀러스(대표 이장우)에서 출판했다. 표지부터 세간의 관심을 받고있는 이유는 다양한 연령층이 소장하고 싶은 시집이라며 입소문이 퍼지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황태옥 시인의 시는 봄햇살 처럼 따뜻하고 꽃향기처럼 달콤해서 시인의 시를 접하는 순간 행복해지는 힐링시집이다.
황태옥 시인도 시집을 통해서 많은 독자들이 행복해지길 바램한다고 했다.
 

​황태옥시인이 스승인 윤보영시인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황태옥시인이 스승인 윤보영시인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북토크 에서 잔잔한 감동을 주었던 윤보영시인의 축사에서 황태옥시인에게 시 공부를 지도하는 과정에서 따뜻한 감성의 소유자임을 알게되어 더욱 애착이 갔다고 하면서 독자에게 가장 사랑받는 시인이 될거라고 축복했다.

지도의 보답으로 황태옥 시인의 시집 한권으로 충분하다고 말하는 순간 행복의 향기가 행사장을 더욱 뜨겁게 했다.
 


황태옥시인을 아끼는 지인 및 시인들과 캘리작가들도 많이 참석했는데 한분 한분의 인품이 꽃처럼 아름다웠다.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는 사회자 심희재는 품격 있고 달달한 언어로 청중을 사로잡았으며, 색소폰, 오카리나연주, 노래, 시낭송 즉석 이벤트와 풍성한 선물 등 알차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바람시인 황태옥시집 ‘꽃처럼 너를 사랑한다.’ 제목처럼 대한민국 국민시집이 되어 모두가 행복해지길 바램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