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느릴 뿐이다
조금 느릴 뿐이다
  • 차분조
  • 승인 2020.1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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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신문=차분조기자] " 미친 짓이란, 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이다.

’아인슈타인의 말이란다.  쉘든이 말해줬다.  
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
매일 똑같은 삶을 살고 있으면서 다른 삶을 기대하는 것. 

 내가 손에 쥐고 있는 것 내가 지금 누리고 있는 것 내게 편하고 익숙한 것은 
아무것도 놓아버리기 싫은데 내가 꿈꾸는 것은 지금과 다른 ‘무언가’라면, 미
친 거라는 얘기”강세형 저(著), 《나는 다만, 조금 느릴 뿐이다》
(샘 앤파커스, 186쪽)중에 나오는 구절

‘하나님이 거들떠보지도 않는 기도’ 라는 유머가 있습니다. 
과식하면서 위를 보호해 달라는 기도 과로하면서 건강하게 해달라는  기도 
과속하면서 안전하게 해달라는 기도 

공부는 안 하면서 좋은 대학에 들어가게 해 달라는 기도 
미운 짓만 하면서 사랑받게 해 달라는 기도...
지금과는 다른 신선하고 새로운 열매를 맺고 싶다면 지금 버려야 할 것, 
절제하며 가지치기 해야 할 것을 동시에 시작해야 합니다.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고전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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