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편 태백(泰伯)_10 <泰伯第八>10. 子曰, “호용질빈(好勇疾貧), 난야(亂也). 인이부인(人而不仁), 질지이심(疾之已甚), 난야(亂也).”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용맹을 좋아하면서 가난을 싫어하며 사회 질서를 어지럽히게 되고, 사람으로서 인(仁)하지 못한 것을 지나치게 미워해도 사회 질서를 어지럽히게 된다.” - 공자(孔子), 『論語』, 김형찬 옮김, 홍익출판사 저작권자 © 칭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형구 논설위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