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편 태백_16
제8편 태백_16
  • 전형구 논설위원
  • 승인 2021.02.10 23: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8편 태백(泰伯)_16

 

<泰伯第八>16. 子曰, “광이부직(狂而不直), 동이불원(侗而不愿), 공공이불신(悾悾而不信), 오부지지의(吾不知之矣).”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뜻은 크면서 정직하지도 않고, 무지하면서 성실하지도 않으며, 무능하면서 신의도 없다면, 그런 사람은 내가 알 바 아니다.”

 

- 공자(孔子), 『論語』, 김형찬 옮김, 홍익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