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편 향당(鄕黨)_01
<鄕黨第十>01. 공자어향당(孔子於鄕黨), 순순여야(恂恂如也), 사불능언자(似不能言者). 기재종묘조정(其在宗廟朝廷), 변변언(便便言), 유근이(唯謹爾).
공자께서 마을에 계실 때에는 겸손하고 과묵하여 말을 못하는 사람 같으셨다. 그러나 종묘와 조정에 계실 때에는 분명하게 주장을 펴시되 다만 신중하셨다.
- 공자(孔子), 『論語』, 김형찬 옮김, 홍익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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