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편 향당(鄕黨)_12 <鄕黨第十>12. 구분(廏焚). 자퇴조왈(子退朝曰), “상인호(傷人乎)?” 불문마(不問馬). 마굿간에 불이 났었는데, 공자께서 퇴근하시어 “사람이 다쳤느냐?”라고 물으시고는, 말에 대해서는 묻지 않으셨다. - 공자(孔子), 『論語』, 김형찬 옮김, 홍익출판사 저작권자 © 칭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형구 논설위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