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기독병원의 특별한 송년회 문화를 칭찬합니다
영광기독병원의 특별한 송년회 문화를 칭찬합니다
  • 김기현 기자
  • 승인 2018.12.20 11:0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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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의 차이는 5배. 의식의 차이는 100배. 칭찬은 1만 배의 차이가 난다.
영광기독병원 경영진,의료진, 부서장, 시설장 2018년 송년워크샵을 마치고 참여한 강사들과 함께 

거명의료재단(영광기독병원.영광 기독 신하병원)·사회복지법인 난원(이사장 김경옥)의 경영진, 의료진. 부서장, 시설장 대상의 2018년 송년 워크샵이 “기분 좋은 소통으로 행복한 직장문화”라는 주제로 2018년 12월 18일 영광 글로리웨딩컨벤션에서 있었다.

 칭찬강의를 경청하고 있는 영광기독병원  송년회 모습

첫 시간은 시인이고 문학박사인 황인원 문학경영연구원 원장님의 차원 높은 강의가 있었고, 두 번째 시간은 김기현 박사가 “칭찬하면 함께 행복하고 성공한다”라는 주제로 바른 칭찬의 필요성과 효과에 대해 인팩트있게 강의하여 의사 선생님들과 관리자들께 큰 울림과 도전을 주었다. 셋째는 신바람 광주 놀자 학교 전영숙 대표. 육준희 연구원의 행복한 전통놀이로 모든 직원이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다.

영광기독병원의 송년회는 차원이 달랐다. 칭찬대학 총장 김기현 박사는 이번 송년회 전체 주제가 “기분 좋은 소통으로 행복한 직장문화”이지만 오늘 강의는 행복한 직장문화를 만들려고 듣지 말고 “나 자신이 행복해지기 위해, 내 가정이 행복해지기 위해 들으시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주제와 다르게 말을 하니 다소 놀라는 표정이었지만 오히려 더 큰 공감과 울림이 있는 강의가 되었다. 마음을 열고 이런 강의를 순수히 받아들인 영광기독병원 경영진, 의료진. 부서장, 시설장들의 의식 수준은 가히 전국 최고라고 칭찬합니다.

김기현박사의 강의에 몰입하는 직원들

영광기독병원은 평상시에도 교육을 강조하며, 버츄(미덕)문화와 감사일기 문화를 정착시켜 노사문화의 모델이 되어 정부포상도 받았는데 2017년부터 칭찬교육에도 앞장서며 250명 정도의 직원들이 칭찬교육을 들었고, 2018년에는 50여 명이 칭찬 박사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김경옥 이사장은 그 누구보다도 자신이 먼저 배우기를 좋아하고 그 배운 것을 직원과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주기를 좋아한다.김경옥 이사장은 2014년에 이너소사이어티 회원에도 가입했다.

2017년 송년워크샵을 마치고 광주라마다플라자호텔에서

영광기독병원, 영광 기독 신하병원의 이사장으로 의료법인을 운영하던 중 기업의 사회적 기여에 관심을 두고 지역사회에 의료와 복지서비스를 연계한 ‘의료복지모델’을 정착시키고자 하는 의지로 지난 1999년에 사재를 출현하여 사회복지법인 난원을 설립하였고, 이후 지역사회에서 노인, 청소년, 정신장애인 분야 등 지속해서 복지서비스를 확대해왔으며, 이를 통해 지속해서 기부에 앞장서 왔다.

해룡중학교에서 칭찬강의를 마친 전체 학생들에게 당신도 칭찬박사가 될 수 있다를
기증하기전 책을 설명하는 김경옥이사장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설립한 사회지도층 고액기부자 클럽으로 기부금 1억 원 이상을 달성하거나, 완납하기로 약정한 개인 기부자들의 모임으로서,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부와 권력, 명성은 사회적 책임과 함께 해야 한다.)의 실천함으로 기부문화의 확산을 이끌어가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송년회에 앞서 오후시간에도 영광군 불갑초등학교와 해룡중학교에 김기현박사의 칭찬강의 일정을 잡아 칭찬문화를 전파하게 하였고, 강의 듣는 모든 학생들과 교사들께 “ 당신도 칭찬박사가 될 수 있다(저자 김기현).” 책을 기증하였다.

불갑초등학교 4-6학년학생들에게 천재의 정체성을 가질 수 있도록하고 칭찬박사 책을
기증하기위해 설명하고 있는 영광 기독병원 김경옥이사장 

병원이사장 중 남달리 의식이 높고 배우고 나누기를 좋아하는 김경옥 이사장이 칭찬박사협회 영광지부장으로 칭찬대학의 교수로서 칭찬문화 전파에도 앞장서니 영광기독병원과 이사장님의 사회적 선한 영향력이 앞으로 더 기대되며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