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신문=김동식기자] 오늘은 2018 칭찬송년회로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 만물이 살아나는 날인 “동지”에 2018년 한해를 마무리 하고 가족 간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속초시(시장 김철수, 61)에서는 속초시립합창단 송년음악회(부제:가족 그리고 희망)무대를 준비하였다.

새로운 모습으로 개관한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시립합창단 송년음악회로 시민들을 위한 연주회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연주회에 참석한 음악인들 한사람, 한사람 저마다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하나의 아름다운 선율로 우리의 영혼을 맑게 하고, 바쁜 일상 속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 생활의 활기를 불어넣는 원동력이 되었다.

송년음악회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시민 여러분 가족 아이들 모두의 무뎌졌던 감각을 조금씩 깨워나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채우고 2019년에는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속초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 지역공동체, 가족, 청소년 등 모두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상시 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관광도시 속초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는 아름다운 송년회가 되었다.

                                                                                        

    金東植칭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