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장 나만의 원칙으로 교류한다_진심과 성의는 처세의 근본이다
지성이부동자(至誠而不動者), 미지유야(未之有也).
불성(不誠), 미유능동자야(未有能動者也).
지극히 정성스러운데 감동하지 않을 사람이 없고, 정성스럽지 않고서야 감동할 사람이 없다. - <이루장구(離婁章句)> 상편 중에서
‘지극히 정성스러운데 감동하지 않을 사람이 없고, 정성스럽지 않고서야 감동할 사람이 없다.’
이 말은 읽음으로써 우리는 진심과 성의가 상대방을 감동시키기 위한 필수 조건임을 알 수 있다.
지금 사회에서 진심과 성의는 처세의 근본이다. 거짓과 속임수로 일시적 이익을 도모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일단 그 행위가 들통나면 그 삶은 모두 기피의 대상이 될 것이다.
- 왕멍, <나를 바로 세우는 하루 한 문장_맹자>, 정민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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