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어떻든 늘 나 자신으로
세상이 어떻든 늘 나 자신으로
  • 전형구 논설위원
  • 승인 2022.08.0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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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어떻든 늘 나 자신으로

 

  가지 굵은 나무 같아라. 때론 의연한 산 같아라.

  또 고독한 야수와 같아라.

  가끔은 높은 곳에서 반짝이는 별 같아라.

  세상이 어떻게 변하든 항상 나 자신으로 있으라.

 

- <자신의 길을 걸어라_세상이 어떻든 늘 나 자신으로; 『클라인과 바그너』>, 헤세를 읽는 아침, 시라토리 하루히코 편역(프롬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