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신문=김기현기자] 대한민국헌정회(회장 김일윤)는 유토피아추모관과 10월11일 오전 11시에 대한민국헌정회 본관 건물에서 “헌정회 전용 추모공원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헌정회의 숙원 사업이었던 헌정회 전용 추모공 원을 조성함으로써 나라를 위해 헌신한 전직 국회의원 및 그 가족들에게 편안한 안식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민국헌정회 김일윤회장을 비롯한 임원 40여명이 참석했고, 유토피아그룹에서는 우원기 회장과 임익근 대표 및 임직원들이 다수 참가하였다.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이 있었다.

대한민국헌정회는 전직 국회의원들이 회원으로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원로 인들의 모임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성인들의 단체이며 국회의원을 역임한 전직 대통령, 국회의장, 국무총리, 장관들과 지자체장 등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분들이 회원들로 소속되어 있다.

헌정회 전용 추모공원은 경기도 안성에 있는 유토피아추모관에 조성된다.

국내 최대 종합 장사(葬事) 시설인 유토피아추모관은 지난 1999년 ‘미래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100년 앞선 장묘문화’라는 슬로건으로 봉안당 및 수목장 등 종합장사 시설을 건립했다.

유토피아추모관은 정도경영,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업계에서 가장 안정적이 고 내실 있는 장례 문화 기업이다. 아름다운 이별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신 장사문화 캠페인을 전개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무료장례서비스, 기부 를 통한 사회환원 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또한 유토피아추모관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안중근 장군 추모비를 세우고 그의 숭고한 평화정신을 계승하고 있다. 안중근 장군 평화추모비는 유토피아추모관 평화광장에 높이 6m, 넓이 3m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추모비문에는 안장군의 유묵 ‘천당지복 영원지락’ 天堂之福 永遠之樂(천당의 복이 영원한 즐거움이다)이 각인 되어있다.

유토피아추모관은 안중근 장군의 애국정신과 평화사상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3월 26일을 ‘평화의 날’로 정하고, 다채로운 추모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유토피아추모관은 아카데미 4관왕에 빛나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과 최근 넷플릭스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소년심판”의 촬영지로 명성을 얻고 있다.

특히 가수 신해철, 거북이 리더 임성훈, 정다빈, 박상규, 바니걸스 고정숙, 박권상 전 KBS 사장, 영화음악의 거장 최창권 감독, 영원한 챔피언 최요삼 등 유명 인사들이 영면하고 있는 국내 최대 사설 종합 장지이며 특히 안중 근 장군의 추모비가 세워져 있는 역사적인 곳이기도 하다.

유토피아그룹 우원기 회장은 “건강한 삶,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 필요한 모든 노력과 지원을 통하여 대한민국헌정회의 명성에 걸맞은 전용 추모공원을 조성하도록 하겠다”라고 하였다.

대한민국헌정회 숙원 사업인 추모공원조성 사업이 대한민국 최고의 종합 장사문화를 선도해 온 유토피아추모공원에 조성되기에 대한민국 헌정회 김일윤회장님과 유토피아추모관 우원기 회장님의 그간의 노고를 칭찬합니다. 

 

문의: 유토피아퓨처 이준호 실장 010-4489-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