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신문= 김도연기자] <국회기념재단>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이하 기념재단으로 표기)은 2023년 2월 27일 오전 10시 30분에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2F) 에서 매년 국회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해 오는 기념식을 코로나로 인하여 외부에서 진행해왔던 행사를 3년여만에 국회의원회관에서 주최기관 관계자와 내외귀빈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기념식은 장헌일(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과 김도이(영화배우/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민승연(광주5.18비디오제작자) 해외대표의 개회선언에 이어 김영진(전, 농림부장관, 5선 국회의원)기념재단 이사장의 기념사, 소강석(한민족평화나눔 이사장) 기념재단 공동회장의 환영사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서 김진표 국회의장의 격려사와 장 상(전, 국무총리서리), 황우여(전, 사회부총리), 박주선(대한석유협회장), 이주영(전, 국회부의장), 이봉관(서희건설 회장), 대 우(정읍 내장사 큰스님), 김필식(동신대학교 이사장)의 격려사와 박광온(국회의원), 김희선(W-KICA공동회장)의 축사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어서 토브오페라선교회 단장인 소프라노 유예리(그리운 금강산 외)의 축가가 이어질 예정이다. 계속해서 평화 메달 수여식은 이주영(전, 국회부의장) 상임고문과 박광온(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사에게 김영진(기념재단 이사장), 소강석(기념재단 공동회장), 김희선(W-KICA 공동회장) 등 3분이 시상을 해주신다. 그리고 이어서 이봉관(국가조찬기도회장), 대 우(정읍 내장사 큰스님), 김필식(동신대학교 이사장), 이옥란(UN평화마을 창시자) 등 4명에게 상임고문 위촉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신부호(동북아연구소 한국지부장)기념재단 대외협력위원장의 감사 인사와 함께 출연자 전원과 참여자 전원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합창을 부르면서 기념 촬영 및 폐회를 하게 될 예정이다.
이날 김영진 기념재단 이사장은 “전 세계가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하여 경제가 어려워져 삶이 순탄하지 못한 환경이지만 우리 대한민국은 위기 속에서 강하게 단결하여 난국을 잘 헤쳐 나가는 꿋꿋한 민족이다.”라면서 “우리는 역사적인 소명 속에서 인내할 수 있는 마음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방법을 선조로부터 물려받았다. 그러면서 민족이 하나 되어 자유와 정의와 평화를 위해 올곧게 살아왔으며, 그 삶의 정신이 민중이 중심이 된 동학혁명, 3.1운동,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촛불혁명 등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역사적인 민주화 운동을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노력한 결과 5.18민주화운동은 유네스코에 등재되었고, 4.19혁명과 동학혁명은 유네스코에 등재 신청을 해 최종 심사가 진행되는 상태이고, 이제 남은 일제의 억압통치 아래에서도 비폭력으로 일구어낸 자랑스러운 역사인 3.1운동을 프랑스 혁명사가 부럽지 않게 우리의 후손인 계승 세대에게 전하여 줘서 세계가 부러워하는 역사와 문화의 강국으로 우뚝 서는 일에 우리 모두 함께 앞장서 펼쳐나갑시다.”라고 말하였다.
3.1운동이 유엔유네스코에 기록유산으로 등재되어 우리의 후손,계승세대가 자랑스럽게 3.1정신을 배울 수 있는 그날이 속이 오길 기도합니다. 국회재단법인 3.1운동유엔유네스코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 5선의원, 53대 농림부장관)과 협력기관의 3.1운동을 유엔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부단한 노력에 박수와 칭찬을 드립니다.
칭찬신문, 김도연기자 010-8782-79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