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대통령 허경영의 아름다운 선행 풀가동 개시
봉사 대통령 허경영의 아름다운 선행 풀가동 개시
  • 김덕팔 기자
  • 승인 2023.04.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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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골공원 500명분의 도시락으로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 봉사를 하고 있는 허경영의 선행

치열했던 20대 대통령선거 후 1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대통령에 당선되어 현재 미국 국빈 방문 중에 있다.

지난 대선에서 4위를 했던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는 본인이 운영하는 (재) 하늘궁 무료급식소(총재 허경영)를 통해 종로 탑골공원 옆에서 연중무휴 매일 500명분의 도시락으로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 봉사를 하고 있다.
 
허경영 총재가 운영하는 무료급식은 매달 1억 3천여만원의 경비가 드는데, 복지재단이나 기업의 후원은 한 푼도 없이 전액 허 총재의 사비로 충당하고 있다. 

한국의 페스탈로찌로 불리우는 허 총재는 “하루 한끼만의 식사가 전부이기도 한 어르신들도 있어 이분들이 무료급식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새벽 5시부터 와서 기다리는 것을 보면 가슴이 미어진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지난해 12월에는 한국유엔봉사단 수석부총재로 취임하고 사회 봉사활동를 국제적으로 확산할 계획과 준비를 하고 있다.

허총재는 “지금 우리는 단군이래 가장 풍요롭게 살고 있다. 하지만, ‘풍요속의 빈곤’이라고 사회 이면에는 배고픈 분들이 생각 이상으로 많다.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한 무료급식 봉사가 많은 사회단체나 복지재단으로 확산되고, 지방자치단체도 참여해서 더 많은 곳에서 시행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람사는 게 별거 있나? 밥은 먹고 살아야지”하며 호탕하게 웃었다.

또한, 한 언론사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4일 방미를 앞두고 미국 워싱턴포스트(WP)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100년 전 일어난 일 때문에 일본에게 사과를 강요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던 것에 대해서는 
허경영 총재는 “현재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과 북핵위협 앞에서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 분쟁과 전쟁터로 변해가는 시기에 인류의 평화와 한반도 및 동북아시아의 번영과 공존공영을 위해 한일간의 관계가 개선되고 미래지향적으로 나아가야할 시점에 와 있다. 대한민국은 대국적으로 한일관계를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여의도 특종김기자가간다 

500명분의 도시락으로 탑골공원 훈훈한 모습을 볼수있었다
500명분의 도시락으로 탑골공원 훈훈한 모습을 볼수있었다
아직도 이렇게 배 고픈 사람들이 많아 봉사활동에 주력하는 봉사 대통령감 허경영
아직도 이렇게 배 고픈 사람들이 많아 봉사활동에 주력하는 봉사 대통령감 허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