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기쁨
지나 온 매 굽이마다
당신의 얼굴이 보였어요
힘찬 햇님으로, 부드러운 달님으로
깊디 깊은 눈 별님으로요
가만이 보니 당신은
빛처럼 사랑하고 그림자처럼 돌보았네요
고마와요, 이제는
침묵 속에서도 당신을 찾을 수 있어요
사실은요, 나도
당신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어요
(2023-0615, 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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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기쁨
지나 온 매 굽이마다
당신의 얼굴이 보였어요
힘찬 햇님으로, 부드러운 달님으로
깊디 깊은 눈 별님으로요
가만이 보니 당신은
빛처럼 사랑하고 그림자처럼 돌보았네요
고마와요, 이제는
침묵 속에서도 당신을 찾을 수 있어요
사실은요, 나도
당신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어요
(2023-0615, 이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