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꾼에서 헌신자로
구경꾼에서 헌신자로
  • 차분조
  • 승인 2023.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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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경꾼에서 헌신자로

                                                 [칭찬신문=차분조기자] 

밖에 서서 좁은 문을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버리고
통과해야 합니다.
- 존 맥아더

겟세마네 동산에서 잡히신
예수님은 대제사장의
집으로 끌려갔습니다.

베드로는 멀찍이 구경꾼
틈에 끼어 따라갔습니다.

이처럼 신앙생활을 방관자처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신의 평안과 기복을 위해
교회 다니다가 힘든 일이나
시련을 만나면 교회를 떠납니다.

구경꾼과 헌신자는 다릅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일은
헌신을 요구합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당하신
고난을 자신도 당하겠다는
각오 없이는 신앙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구경꾼이나 방관자가
아니라 헌신자가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