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책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 홀몸노인 사랑잇기 ’봉사
쌍책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 홀몸노인 사랑잇기 ’봉사
  • 차분조기자
  • 승인 2023.09.05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홀몸노인 어르신 사랑의 삼계탕 전달 -

           

[칭찬신문=차분조기자] 쌍책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류학근, 부녀회장 김정애)에는 31일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홀몸노인 사랑잇기’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연일 계속되는 강우로 좋지않은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회원 20여명이 참석해 요리한 사랑의 삼계탕을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또한 박은숙 쌍책면장과 군의원 및 기관장들은 봉사활동 현장에 방문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류학근김정애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묵묵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정성이 들어간 만큼 어르신들이 올 여름 더위를 잘 이겨내고 더욱더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은숙 쌍책면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새마을협의회ˑ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이웃사랑 나눔 문화에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쌍책면 총무담당 정주연(930-5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