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로만 말하는 것은
입술로만 말하는 것은
  • 차분조
  • 승인 2023.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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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로만 말하는 것은
 

세상에는 게임에 직접 참가하지 않으면서 

룰이 이렇다 저렇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어떤 일을 직접 하지 않으면서 입술로만 말하는 것은 

건설적인 일이 아니다. 

 

특별히 요즘 한국교회의 가장 부정적인 면은 바로 이것이다. 

듣는 귀가 커져만 가고 전하는 입술도 커져 가는데 

전하는 자나 듣는 자의 행동이 따르지 못하고 있다.

 

 이제는 말은 그만하고 행동으로 옮기자. 

겉만 번지르르한 말에는 이제 정말 지쳤다. 

-최승일 목사의 ‘행동하는 그리스도인’에서-

 

행동이 없는 허울뿐인 말에 대해 예수님께서도 

‘외식하지 말라’고 지적하셨습니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마 23:27) 

말로만 떠드는 종교지도자들에게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다. 

 

어렵게 보이는 문제가 실제로 부딪혀 보면 

의외로 쉽다는 것을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모든 성공자들은 말만 늘어놓는 사람이 아니라

 말과 행동이 하나 되어 

적극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약1 : 17

이와 같이 믿음에 행함이 따르지 않으면, 그 자체만으로는 죽은 것입니다.

 

 이제는 행동하는 신앙인이 될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