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함과의 결별
우리 중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에 대해 너무 익숙해서
더이상 그분께 감동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매우 위험한 태도입니다.
- 케빈 드영
[칭찬신문=차분조기자]
신앙의 위기는익숙함과의 결별
익숙함에서 옵니다.
이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익숙함에서 무덤덤함,
무감각증이 옵니다.
영적 매너리즘에 빠지고
영적 타성에 빠지게 됩니다.
그 안에 심각하게 결여되는
것은 갈망입니다.
늘 다니는 교회이고 늘
드리는 예배이기에 그 안의
기대감이나 깊은 영적
갈증이 없어집니다.
오랜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신앙적 경륜과 활동으로
이미 가득 차 있습니다.
빈 그릇을 가져와야 채워질
텐데 이미 무엇인가로
가득 차 있는 것입니다.
신앙은 점점 더 위험한
상태가 됩니다.
신앙의 연수가 결코 자랑이
될 수 없음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자신의 상태를 알면
소망이 있습니다.
자신의 상태를 바로
아는 것이 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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