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봄날의 울산 주전마을의 모습을 담다
[칭찬신문=김춘례 기자] 봄을 알리는 푸르른 바다!
정겹게 느껴지는 울산 앞 바다!
3월의 모습을 담아 봅니다.
울산 주전마을의 80대 해녀할머님들께서 미역을 채취해 말리는 작업을 하고 계시네요.
사람은 간혹 환경에 의하여 진실을 외면할 수 있지만, 자연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본연의 삶을 살기에 어떤 모습에 있든지 소중하게 보입니다.
사람을 위하여 세워진 저 등대가 자연과 어우러지니 한층 봄날이 정겹게 다가옵니다.
사람도 자연과 더불어 살아감에 감사가 느껴지는 3월이 되기를 햇살에 건너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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