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인천광역시 공예품대전』시상 및 전시
『제38회 인천광역시 공예품대전』시상 및 전시
  • 김미숙
  • 승인 2018.07.2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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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유기의 화려한 변신”등 입선작 이상 40작품 외...

[칭찬신문=김미숙 기자] 인천광역시 (시장 박남춘)는 7월20일 오전 10시 30분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우수공예품 발굴 및 전통공예품 육성을 위해 [제38회 인천광역시 공예품대전]에서 선정한 대상 "유기의 화려한 변신"을 비롯한 우수공예품 40점에 대한 시상식과 전시회 개관식을 개최한다.

올해 38번째 맞은 [인천광역시 공예품대전]은 공예인들의 노고와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제품판매 및 창작활동을 확대 지원하기 위해 입선작 이상 40점을 모두 시상하고 전시한다.

대상 김영철 유기의 화려한 변신
대상 김영철 유기의 화려한 변신

올해 38번째 맞은 [인천광역시 공예품대전]은 공예인들의 노고와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제품판매 및 창작활동을 확대 지원하기 위해 입선작 이상 40점을 모두 시상하고 전시한다.

금상 허성자 "함께"
금상 허성자 "함께"

인천문화예술회관 회의장에서 열리는 시상식은 수상자와 더불어 인천공예명장 등 공예단체 관련자분들이함께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로서, 대상은 '김영철' 작가의 금속공예 "유기의 화려한 변신" 금상은 '허성자' 작가의 완초공예 "함께" 은상은 '오성자' 작가의 "시원한 여름" 과 '박순덕' 작가의 "디자인을 더하다" 라는 작품이 수상되며, 이외에 동상 4개 작품, 장려 7개 작품, 특선 10개 작품, 입선 15개 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다.

시 관계자는 "시상과 개관식이 끝나는 대로 7월 20일부터 7월 22일까지 3일간 인천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입상된 공예품을 전시하고, 8월 7일에 특선작이상 25점을 대한민국공예대전에 출품할 것이며, 11월 8일부터 11월 11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48회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인천의 우수공예품을 전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문의 투자유치산업국 산업진흥과 신윤섭 032-440-4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