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신문=김미숙기자] 2019년 7월 23일 사)대한민국장인예술협회에서 장하림(본명 백철호白哲昊)감독이 수묵 백묘화 부문에서 대한민국 장인 인증을 받았다.
장하림 감독님 대한민국 장인 축하드립니다. 소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전통문화 중에서도 수묵화가 산수화라든가 중국에서 내려온 그림만 있었는데, 정조대왕께서 단원을 불러 우리 그림을 그리도록 한 역사가 있습니다. 수묵화 중에서도 백묘화. 한번에 그리는 백묘화를 그렸습니다. 300년 가까이 전통이 사라진 현실에서 제가 발견하여 그렸습니다.
김홍도 그림을 모작으로 바로 그릴 수 있도록 백묘화 훈련을 했습니다.
수 만장을 그리고 인물화를 그리고 팔마도 정도는 쉽고 빠르게 그릴 수 있는 경지에 이른 것 같습니다.
영광스럽게 우리나라에서는 수묵 백묘화 분야에서는 최초로 장인이 되었습니다.
조금 더 지나면 무형문화재로 선정될 수 있는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은 우리 조상들 선조들이 도와준 덕분입니다.“ 라고 말하며 개인적으로 형님인데 아주 많이 도와주신 분으로 방송인이며 무술인이며 존경하는 형님 전병무 위원장을 소개했다.
“좋은 말씀은 장하림 감독이 다 해 주셨습니다. 우리 장하림 감독은 무형문화재가 빨리 될 수 있도록, 숨어있는 수묵화가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훌륭한 작가로 피카소보다 더 좋은 작가가 될 거라 믿습니다.”라고 함께 기뻐했다.
장하림 감독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활동도 많이 하고 있다. 아래에 임해서 베푼다는 그 이름처럼...
https://youtu.be/qV5IPjVPj3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