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새해, 국립 현충원 참배로 시작하다!
[칭찬신문=김미숙 기자] 사)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사장 안헌식)은 매년 시작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 참배로 시작한다.
2일 오전 9시 40분부터 현충원 의장대 예식에 맞춰 사)한국국제연합봉사단 40여명은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한 뒤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에 넋을 기렸다.
또한, 동선관계상 김영삼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 부부, 김대중 대통령, 이승만 대통령 순으로 참배했다. 참배 후에는 현충원 만남의 집에서 새해 떡국을 먹으며 서로의 안부와 덕담을 나누었다.
안헌식 이사장은 "기해년 시작을 알리는 2019년의 아침 현충원 참배에 함께 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사업 번창과 가정의 행복, 건강을 선물 받으실 것이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했다.
사)한국국제연합봉사단은 정부/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평화, 개발, 인권 중심의 가치관을 확립,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내복지, 사회개발교육, 구호개발, 긴급구호 등 비영리 공익사업을 활발하게 펼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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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사)한국국제연합봉사단
[칭찬 신문 김미숙 기자 misuk78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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