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니로 은을, 풀무로 금을, 칭찬으로 사람을 단련 하느니라.
도가니로 은을, 풀무로 금을, 칭찬으로 사람을 단련 하느니라.
  • 이승미
  • 승인 2019.02.11 0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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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이 가장 위대한 스승이다
칭찬이 가장 위대한 스승이다.

[칭찬신문=춘천] 이승미 기자= '칭찬이 대한민국의 답이다'. '칭찬은 인간의 잠재력에 불을 붙이는 것이요,칭찬은 펌프의 한 바가지 마중 물을 붓는 것이다."

2019년 2월 9일(토, 10:00-17:30),  칭찬문화운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신림동 칭찬대학 강의실은 갑작스럽게 찾아온 동장군까지 녹이는 열기로 뜨거웠다.

멀리 제주도, 영광, 대구, 순천, 부천, 인천, 춘천, 양평, 제천... 전국 칭찬박사 15곳의 캠퍼스학장, 교수 40여명이 칭찬박사 2급 강사트레이닝과정으로 함께 했다.

'칭찬이 가장 위대한 스승이다'. '칭찬을 배우고, 실천하고, 전파하자'는 주제로 김기현박사(칭찬대학교 총재) 인사말로 시작된 강의는 칭찬문화운동 36년의 긴 여정 속에 보람 있었던 일들과 사례들로 첫 시간을 나누었다.

"칭찬문화 운동은 인류의 정신혁명 운동이다" 김기현 박사의 특강이 진행되고 있다.
"칭찬문화 운동은 인류의 정신혁명 운동이다" 김기현 박사의 특강이 진행되고 있다.

칭찬대학교, 칭찬박사협회 칭찬운동, 미인대칭운동, 만원의 행복운동, 왕따예방 운동 등 입체적 실천운동으로 '살기 좋은 사회', '행복한 대한민국', '아름다운 지구촌'을 만드는 일에 사명자로 앞장 서는 칭찬박사로 "국가가 나를 위해 무엇을 해 주는가를 바라기 보다 칭찬으로 나 자신이 국가를 위해서 공헌하자"고 강조하며 "사람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핵무기는 칭찬이다"라고 했다.

이덕신 부총장 강의에 집중하는 칭찬박사들의 열정 모습
이덕신 부총장 강의에 집중하는 칭찬박사들의 열정 모습

이덕신 칭찬대학 부총창의 '명강사 SKill과 명품 강의안' 만드는 기법을 두번째 시간으로 함께 나누었다. 이 부총장의 강의는 20년 이상 대기업에서 강사들을 양성하고 수 많은 기업과 관공서, 사회단체 등에서 강의 했었던 실전 노하우를 칭찬박사 리더들에게 아낌없이 전하여 주었다. "금같은 사람을 만드는 것은 반복 된 칭찬입니다" 라는 명제로 진행된 강의는 칭찬박사들의 집중과 몰입도를 최대치로 끌어 올렸다.

세번째 시간은 전국에서 칭찬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는 캠퍼스 학장들과 교수들이 준비한 강의와 앞으로의 비전을 들으면서 칭찬박사들의 내면에 잠재력은 한 바가지의 마중물과 같았고, '나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우주촌 만드는 일'에 사명자로 서서 함께 가자고 서로를 응원했다.

"칭찬이 답이다" 힘차게 화이팅~~
"칭찬이 답이다" 힘차게 화이팅~~

교육의 궁극적 목적은 자아실현과 사회적 순기능 역할을 감당하는 인격적, 사회적 인재로 성장하고 변화시키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칭찬문화 운동은 개인의 발전과 더불어 사회적 유익과 덕을 끼치는 '정신혁명 운동이다' 칭찬박사협회(대표: 김기현 박사)를 중심으로 펼펴지고 있는 칭찬문화 운동은 전국과 세계에 칭찬문화 운동 동역자를 세워 가는 훈련을 계속하고 있다.

이 날 거행된 '칭찬박사 2급 강사 트레이닝 과정'은 칭찬문화 운동의 선구자들로 세워진 전국의 칭찬박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마음으로,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을 외치며 칭찬문화운동에 헌신할 것을 다짐하고 실력을 키우고자 하는 마음의 함성이 큰 메아리로 돌아와 진한 울림이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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